커피를 좋아하시는분이면 모르는사람이없을정도로 유명한 테라로사 커피공장입니다..
강릉에서도 약간외진곳에 있어..차없이 올수도있지만..보통은 다 차를타고오시고..
중년분들이 꽤나 많았습니다..
역시 저는 커피에대한 문외한으로써 이렇다할 커피에대해 설명은못드리지만..
대충어떤곳이고 어떤구조로 되어있는지정도의 설명을 드릴까합니다..
테라로사 커피공장임을알리는 간판이 앞에 세워져있습니다~
테라로사 공장 입구입니다..생각보다..크다했는데..
안에들어가니 더있더군요...
첨들어서면 보이는 입구입니다~
들어오시면 양쪽으로 커피나무를 직접재배하는 곳과 빵을 만드는곳인듯한곳이 보입니다..
커피공장 카페에 들어서면..카운터가 자리잡고있죠..
딱들어서면 마주하는 곳입니다..
카운터 옆에 빵을 보관하는 냉장고와 저멀리..커피를 만들어주시는 바리스타가계신곳입니다..
커피가 쫘악 전시되었습니다..
전부 판매용입니다.. 사람들이 은근히 사가는걸로보아..많이사가지만..
저는..귀찮아서..믹스커피로대체..ㅡ_ㅡ
카운터맞은편에는 여러종류의 커피들이 있습니다..
전부 판매를 하고있더군요..
그중에 하나인 브라질에서난 커피를 찍었습니다..
사실봐도모르겠습니다..ㅡ_ㅡ
여기는 페루산 커피인가봅니다..
커피는 먹어도먹어도 다비슷하더군요..
제혀가..그런것도있지만...
믹스커피에 너무 익숙해져서일까요?
지금도 믹스커피를 한잔하며..올리네요..
커피를 이렇게 포장해놓고도 팔고있습니다..
요건 무게를 재는건가봅니다만.. 장식용으로 변해있네요..
누군가 많이 건드셨는지..건들지말라는 문구까지 적어놨습니다..
40kg까지 잴수있다니..ㅋㅋㅋ
카페 내부의 모습입니다..커피파는곳 오른쪽엔 손님들의 테이블이 마련되어있구요..
1층 전경입니다..2층도있지만..2층은 쓰지않는듯보였습니다..
빵도 같이 팔고있습니다..커피와 빵 아주 어울리는 궁합이죠..ㅋㅋ
그중 맛나게생긴 빵하나를 골라 찍어봤습니다..
크림치즈빵은..너무맛있게생겨서 하나시켜봤죠~ㅋㅋ좀있다가 보여드립죠~
커피를 만들어주시는 바리스타께서 바쁘게움직이시는군요..
커피를만드는주방(?) 입니다..
컵들과 여러가지 커피들..갖가지종류가 많습니다..
이건뭔지모르겠지만..데우고있더라구요..주전자에 뭐가들었을까요?ㅋㅋ
밑엔 갖가지 커피들이 볶기전과 볶은후 .쫙 깔려있습니다..종류별로..
저기는 갖가지 커피들이 병안에 넣어져서 갈아지기를 기다리고있구요~
12월달에가서그런지..크리스마스트리가 전시되어있습니다..
여긴 또다른 테이블들..아마 사람많을때..쓰나봅니다..
아니면 단체손님?
여기선 관계자외 출입금지구역입니다..
커피를 볶는곳인듯하여보였습니다..
자세한건 잘몰라요^^
커피가 포대로 쌓여있네요..안에서는 아저씨께서 무언가 열심히 하고계셨습니다만..
말은 못붙여봤습니다..워낙 집중하고계셔서..
사진찍겠다는 허락만받고..사진을찍었네요..
안에계시죠..?
졸고계신건가..(?)
저멀리 2003년 팜플렛이 아직도 걸려있었습니다..
꽤오래된듯하죠?
이제 커피를 주문해서 마셔볼까요?
식탁에앉으니..커피공장답게 커피나무를 하나씩얹어놨습니다..
5천원에 판매도 한다네요..
관심있으신분은 하나씩 사가셔도좋을듯..
이것이 아까제가말한..크림치즈 호두빵입니다..
먹어보니..치즈와 호두빵이 만나..환상적인 맛을 연출했습니다..
비싸긴하지만..맛나서..또먹고싶더군요ㅠㅠ
커피도나왔습니다..
이커피는 무엇인진몰라요..-ㅁ-
직원분들의 추천을 받아 시켰답니다..
저는 너무쓴커피는 질색이라..
조금달달한커피로 달랫더니 주셨습니다..
잔도 이쁘죠?보통커피한잔 6~7천원선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렇게 커피를 마시고는..나왔답니다..
나오면서 한컷..
이렇게 테라로사커피공장을 다녀왔습니다..
다음에 강릉에간다면 커피한잔하러 다시가고싶은곳이기도합니다..
다른집커피와는 확연히 틀린맛이 있더군요..
담엔 커피에대해 조금더 공부해서 찾아가볼까합니다..
커피에대해 문외한이라 설명드리지못해 너무죄송합니다ㅠㅠ
저는 여행을 좋아하면서 많은분들이 정보를 얻으실수있도록 ..하는게 목적이기도하고..
여러곳을 돌아다니느게 목적이라..때에따라선..원하시는정보를 제가 못전해드리기도합니다..
그점은 홈페이지나 다른 블로그등의 정보로 이용해주시기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