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의 상징물 갈매기도 보이고..

마치 갈매기가 비상하려는 듯.... 동상으로 서 있는 모습이다..

저 갈매기가 어디까지 높이 날수 있을까??? 멀리 날수 있을까??




갈매기 동상 옆에 의자에 잠깐 앉아서 도시락도 까먹고 쉬면 정말 좋겠더라..

등산을 가시는 분들은 김밥을 싸오셔서 저기를 바라보면서 드시기도 하시던데..

준비를 못한 우리는 그저 구경하고 바라볼뿐.....

그리고 담엔 우리도 그렇게 해야지 결심하기 까지... ㅎㅎ



꽃이 많이 피어서 더 아름다웠던 휴게소...

그저 바다만 바라보려고 쉬었기 때문에 내부는 어떤지 잘 모르지만..

그저 바다가 바라보이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좋은곳이다..



저곳에 도착하면 꼭 저 망원경으로 바다를 바라보도록.... ^^

바다를 내눈 안에 쏙 넣어가지고 갈수가 있다...

내 눈에 내 맘에 바다를 넣어가지고 가고 싶은분은 꼭 들리면 좋은 곳.. .동해휴게소..

바다가 보이는 너무나 멋진 동해휴게소...

다음여행에도 또 들려서 잠시 쉼도 얻고 바다도 바라봐야지....^^